[광진구 자양4동 A구역 재개발]49층·2999세대 한강 조망 특화 대단지로 확정!

728x90

서론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광진구 자양동이 49층, 2,999세대의 한강뷰 고층 단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자양4동 A구역은 서울시가 추진한 신속통합기획의 대표 성과 중 하나로,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이 2025년 7월 동시 고시되며 성수동뚝섬자양역으로 이어지는 수변 개발 벨트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구역은 강북권에서 드물게 한강 조망권·역세권·초고층 스카이라인이 동시에 적용되는 입지로, 광진구는 물론 서울 전체 수변 주거지의 지형을 바꿀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론

항목	내용
위치	광진구 자양4동 57-90번지 일대
세대 수	총 2,999세대 (임대주택 552세대 포함)
최고층수	49층
용적률	기준 212.21% → 상한 299.92%
사업방식	주택정비형 재개발 + 지구단위계획 병행
교통환경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도보권, 뚝섬유원지역·한강변 접근성 우수
진행현황	2025년 7월 정비계획·지구단위계획 고시 완료

정비구역 지정까지 단 2.5년 소요된 사례로 ‘신통기획 성공 모델’ 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규 단지가 준공될 경우, 기존 단지 대비 확실한 고가 프리미엄 형성이 예상됩니다.

특히 ‘자양7차 현대홈타운’ 수준을 상회하는 분양가 책정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고도화된 수변 고층 커뮤니티 단지’로 변모하며, 단순 공급을 넘어 수요자 체감 가치에 주력한 구조 설계가 돋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투자 매력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 요소	기대 효과
스카이라인 연계	성수뚝섬 연결형 고급 수변라인 형성 → 고급 이미지 부각
역세권·생활인프라	자양역 도보권, 뚝섬유원지 접근 가능 → 문화·여가·교통 인프라 동시 확보
고밀도 복합단지	300% 가까운 용적률 기반의 스마트 커뮤니티 설계 → 임대 포함 구조로 공공성 확보
정비 안정성	신통기획→정비계획 고시까지 약 2.5년 → 향후 조합설립·분양까지 속도 기대

결론

자양4동 A구역은 단순한 재개발이 아닙니다.
이곳은 다음 10년 서울 한강변 프리미엄 주거벨트의 시작점 중 하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네 가지 키워드는 지금 이 시점,
자양4동 A구역이 중장기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또한 지금은 구역 고시 직후로, 초기 선매입 또는 조합설립 전 전략적 진입이 가장 유리한 시기입니다.

이상, 재테크 베테랑 ‘재테랑’이었습니다.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 4,065세대 ‘숲세권 수변 대단지’로 재건축 확정!

서론 도봉구 대표 노후 대단지였던 방학신동아1단지가 마침내 재건축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1986년 준공 후 40년 가까이 흐른 이 단지는신속통합기획 승인과 함께 총 4,065세대로 스케일업되며

terang.tistory.com

[압구정4구역 재건축]70층 1664세대 초고층 수변특화단지로, 강남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서론 서울 부동산 시장의 심장부, 압구정동 재건축이 다시 한 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에 정비계획이 통과된 압구정4구역은,최고 70층(약 250m), 총 1,664세대(공공임대 포

terang.tistory.com

[서울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성 강화] 고령화·저출산 인센티브로 용적률 최대 360%까지 확대

서론 서울시가 재개발 패러다임을 전환될 예정입니다.이제는 단순히 낡은 주택을 헐고 새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 아니라, 고령화·저출산·1인가구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한 정비방식이 핵심

terang.tistory.com

728x90

용산 삼각지역 ‘오리온 부지’ 38층 주상복합, 한강 조망 랜드마크로 뜬다! (5)	2025.07.11
[하안주공8단지 재건축]패스트트랙 1호 단지로 첫발! 광명 재건축 판도 바뀐다 (5)	2025.07.10
[도봉구 방학신동아1단지] 4,065세대 ‘숲세권 수변 대단지’로 재건축 확정! (3)	2025.07.07
[압구정4구역 재건축]70층 1664세대 초고층 수변특화단지로, 강남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 (3)	2025.07.04
[장안동 134-15 신속통합기획 확정] 36층 1750가구, 재개발 본격화로 ‘동북권 판도’ 바뀐다 (6)	2025.07.03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