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별내선 개통 준비 | 3324번 버스 노선 신설 및 운행 시간 세부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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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서울시는 8월 10일 별내선 개통을 앞두고 혼잡을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개통 초기 예상되는 이용객 증가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예비열차 투입과 운행 횟수 증가,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을 통해 혼잡을 줄이고자 합니다.

또한, 역사 내 안전요원 배치와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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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1. 예비열차 투입 및 증회 운행 계획

별내선 사진 / 출처: 서울특별시

 

항목	내용
예비열차 투입	2대 비상 대기
평일 출근시간대 운행	2회 추가 운행
총 운행 횟수	하루 292회에서 324회로 증가
출근/퇴근 시간대 운행 증대	잠실역 기준 각 5회 추가 운행

 

서울시는 별내선 개통 시 예비열차를 투입하고 운행 횟수를 늘려 혼잡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예비열차 2대를 비상 대기시켜 현장 상황에 따라 즉시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평일 출근 시간대 암사역 출발 열차를 추가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평일 운행 횟수는 현재 292회에서 324회로 32회 증가합니다.

이를 통해 혼잡도가 170~180%에서 1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예비열차 투입과 증회 운행을 통해 약 3대 이상의 열차를 추가로 운영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혼잡도가 20~30%p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열차 제작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타 호선 예비열차 개조를 통해 조기 증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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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324번 버스 노선 신설

3324번 버스 노선도 /출처: 서울특별시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8호선 암사역 주변 지하철역과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됩니다.

지선 3324번 노선은 '암사역'과 '암사역사공원'을 비롯해 5호선 '강동역'과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등을 경유하며 하루 90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3324버스 노선은 기후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체명	노선 번호	기·종점	인가 대수	운행 횟수	운행 거리	운행 시간	배차간격	첫차	막차	기후교통카드
대원여객	3324	강동공영차고지~강동역	10	90	22.1km	105분	10~16분	04:30	23:30	가능

1) 운행 주요 구간

• 강동공영차고지
• 강일리버파크 6, 8단지
• 강일고등학교, 강일리버파크 7단지
• 강일리버파크 1~5단지
• 지식산업센터
• 고덕비즈밸리
• 래미안힐스테이트고덕
• 롯데캐슬퍼스트강동
• 암사역사공원역
• 신암중학교, 선사고등학교
• 암사역
• 천호역,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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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전요원 확대 및 시설 개선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내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환승 시 불편을 주는 시설을 철거 및 이설하여 승객들의 이동을 돕습니다.

주요 환승역인 천호역, 잠실역, 석촌역, 가락시장역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며, 승강장과 환승 통로의 각종 지장물을 제거해 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환승 안내 표지판 등을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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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장기 대책 추진

 서울시는 별내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한 중장기 대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신규 열차 제작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타 호선 예비열차 개조를 통해 조기 증차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의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실시간 열차 정보와 혼잡도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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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서울시는 별내선 개통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비상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예비열차 투입, 운행 횟수 증가, 시내버스 노선 신설, 안전요원 확대 배치 및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서울시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상 재테크 베테랑 '재테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