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4곳 선정 | 수유동·번동·중화동·구로동 재개발로 8607가구 공급, 주거 환경 개선 가속화
서론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를 재정비하기 위한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유동, 번동, 중화동, 구로동을 포함한 8607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며, 공원과 공공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 재개발 계획과 그로 인한 변화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본론1. 수유동 모아타운 계획강북구 수유동 521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5곳이 공급되며, 총 1811가구(임대주택 400가구 포함)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노후된 건물과 신축 건물이 혼재해 있었지만, 이번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유사거리, 우이신설선 화계역, 수유초등학교와 가까워 교육 및 교통 환경이 우수하며, 지역 내 공원 ..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