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정비 사각지대에서 강북의 '핵심축'으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이 드디어 달라집니다.
2025년 3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확정으로
미아동 345-1번지 일대가 본격적인 재개발 절차에 돌입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최대 25층, 약 1,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한산 조망, 4호선 삼양사거리역 도보권, 솔샘로 생활축 활성화라는 세 가지 입지 장점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본론
1. 사업 개요 한눈에 보기
항목 | 내용 |
📍 위치 | 서울 강북구 미아동 345-1번지 일대 |
🛠️ 개발 방식 |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
🏙️ 세대 수 | 약 1,200세대 |
🏢 용도지역 변경 | 2종 → 3종 일반주거지역 상향 |
🔝 최고 층수 | 25층 내외 |
🔁 용적률 | 최대 300% |
🗓️ 목표 | 2025년 정비구역 지정 예정 |
2. 입지 분석 – 이 정도면 강북 핵심지
미아동 345-1 재개발 구역은 입지부터 남다릅니다.
- 🚇 역세권: 지하철 4호선 삼양사거리역 도보권
- 🌳 자연환경: 북한산, 북서울꿈의숲 조망 가능
- 🏫 교육인프라: 성암국제무역고 등 인근 초·중등학교 밀집
- 🛍️ 생활편의: 솔샘로 상권, 공원·도서관 등 생활SOC 신설 예정
📌 또한 미아2지구, 삼양지구 중심지 개발과도 맞닿아 있어 지역 간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되는 구역입니다.
3. 주변 아파트 시세 – 비교해보면?
아파트 | 전용면적(평) | 실거래가(억) | 세대수 |
꿈의숲 롯데캐슬 | 34㎡ | 9.8억 | 998세대 |
북서울꿈의숲 두산위브 | 33㎡ | 10.1억 | 1,209세대 |
미아 래미안1차 | 32㎡ | 9.6억 | 815세대 |
✅ 미아3구역(예정) | – | 예상 분양가 11~12억 | 1,200세대 |
👉 인근 시세만 봐도 향후 분양가 책정과 시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4. 재개발 방향 – '함께하는 미아 플랜'으로 추진
서울시가 제시한 개발 방향도 주목할 만합니다.
📐 설계 포인트 요약:
- 단계적 스카이라인 + 북한산 조망 확보
- 단지 중심 선형광장, 주민공동이용시설
- 포켓공원, 작은도서관 등 생활SOC 집중 배치
- 보행친화형 도로 구조 개선 + 보행 안전 강화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동네 전체를 리디자인하는 재개발!
결론 – 서울 강북권 부동산 판도 바꿀 곳?
미아동 345-1번지는 오랫동안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서울 강북권에서 가장 기대되는 정비사업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 ✅ 1,200세대 대단지 + 고층 스카이라인
- ✅ 신속통합기획 확정 → 빠른 행정 절차 기대
- ✅ 삼양사거리역 역세권 + 풍부한 생활 인프라
- ✅ 미아2지구, 삼양지구 등과의 연계 개발
향후 정비구역 지정 → 사업시행인가 → 관리처분계획 등
행정 절차가 빠르게 이뤄질 경우,
강북권 주거지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실거주와 투자 모두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지금 이 구역을 눈여겨보셔야 할 시점입니다.
이상 재테크 전문가 '재테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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